폐목파쇄기 / 임목파쇄기 / 뿌리파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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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2.2m *  길이 6.2m * 높이 2.9m * 중량12,000kg(12톤)

5톤 축차에 상차할수 있도록 개조 했습니다,

지금현재 경기도 평택  개인업체에서 사용중입니다...

(원기계는 두라텍 카타필라300HP 견인식).

 

그 동안 파쇄기를 전국으로 다니면서 작업을 해 본 결과 2만평 이상의

큰 현장에는 대형(600~800마력급)파쇄기를 사용해야 효율성이 있으나,

  전체비율로 약 90% 가량은 2만평 이하의 중형급 파쇄기가 작업 할수 있는

현장들이 대부분(도로공사현장, 태양광현장, 공사현장등) 이라서

적은 비용으로 폐목처리를 할수 있는 장비를 많이 찾았습니다,

궤도폭이 크고(폭이 2.5~2.8m이상) , 중량이 20톤 정도 되는 장비를

운영 해보니 사용자(산주, 또는 공사현장책임자등) 입장에서는 장비

임대료 이외에 왕복 운송비, 기름값등을부담 하게 되는데,,, 

5일 이내로 작업을 하게되면 그 비용이 만만치 않게 지출이 됩니다,

(예를들어 3일 작업시 1일 임대료200~350만원,  왕복추레라운임 최소

100~200만원, 파쇄기및 굴삭기 기름40~80만원으로 1일 작업해도

기본 350~600만원이 들어갑니다,)

작업을 해 주는 우리 입장에서 보면  파쇄기와 굴삭기 를 가지고

1일 작업을 하면  기사인건비 포함하여 200여만원이 수입인데,

발주자 입장에서 보면 평균 400여만원이 지출되는데,,

이는 기름값을 제외하더라도 순수한 작업비를 제외한 운송비의

부담이 약35%이상 되므로,   이를 개선하여  소비자 부담을 줄임

으로서  타사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영업할수 있는 여건 조성을

해야  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현장에 따라 파쇄기의 규격이 달라져야 하지만,  보편적인 5일 이내의

소량 작업시에 운송비 부담과, 기름값 지출(발주자 부담부분)을

줄이려면 적은 기계로 효율성을 높여  보려 개조 작업을 하였습니다, 

운반비 부분은 기존 타이어식을 폭 2.2이내로 줄이고,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내고 중량을 줄여서(약12톤) 트레일러로 운송

하던걸 일반5톤 카고로도 운송이 가능하게  했고, 콘베어 길이도

접이식으로 제작하여 총 길이를 6.2m로 줄이고 높이는 2.9m로

해서 고속도로 진입시에 제한 없고, 좁은 골목길이나, 농로길도

다닐수 있도록 개조를 했습니다,

 

1일 작업량도 15톤 덤프차 기준으로 잔가지및 지엽은 약30여차 이상

할수 있으며, 원목이나 뿌리는 약15차 분량 정도를 파쇄(분쇄)하며,  기름값

(파쇄기 + 굴삭기)은 1일 250리터정도 소비되고,  운송비 역시 반 이하로

줄였습니다, (파쇄칩으로 계산 1일 220루베(55루베 박스로 약4차분 /

약100톤)이상 작업을 합니다,)

현재 경기도 평택에서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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